AMD는 코드명 통가 (Tonga)로 알려진 라데온 R9 285를 퍼포먼스 시장에 출시했고 풀버전인 통가 XT (Tonga XT) 기반의 라데온 R9 285X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통가 XT 기반의 GPU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출시 포기와 출시설이 여러 번 등장하고 있는 통가 XT가 사실은 애플 (Apple)이 최근 발표한 아이맥 (iMac) 레타나 (Retina) 5K 제품에 탑재된 라데온 M295X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맥 5K에 탑재된 라데온 M295X는 모바일 GPU 새로 등장했는데 애플은 구체적인 스펙을 밝히지 않았으나 855MHz 클럭에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이 3.5 테라플롭스 (TeraFLOPs)이고 메모리 버스는 256bit인데 이는 918MHz 클럭이 적용된 라데온 R9 285의 3.3테라플롭스보다 향상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통가 XT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모바일 GPU로 등장한 라데온 M290X는 2.3 테라플롭스 성능으로 이와는 큰 차이가 있으며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GTX 980M은 3.2 테라플롭스 처리 성능으로 라데온 M295X는 이보다 처리 성능이 약간 더 높다.
한편 통가 Pro (Tonga Pro)를 기반으로 하는 라데온 R9 285는 1792SP와 256bit 메모리 버스, 2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풀스펙으로 알려진 통가 XT는 이보다 늘어는 2048SP와 최대 384bit 메모리 버스의 스펙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