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 '모토360'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토로라의 공식 블로그는 이번 업데이트로 모토360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거나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배터리 세이빙(Smart Battery Saving), 타임 체크, 사용자 인터페이스, 무드 라이팅, 버그 수정 등으로 나타나 있다.
스마트 배터리 세이빙은 배터리 잔여량이 15 %로 표시되는 시점부터 앰비언트 모드가 비활성화돼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타임 체크는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현재 시각을 동기화하는 것으로 분 단위까지 조정이 가능한 기능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수정된 부분은 클래식 워치 스타일이 추가됐다는 점과 상단에서 아래로 손가락을 밀어내는 것으로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새로운 제스처를 이용해 놓친 주요 내용도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추가됐다.
무드 라이팅은 모토360이 충전 중인 상태일 때, 밝기가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지 않도록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이 외에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에서 발견된 버그, 블루투스 연결성도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토360 업데이트 시 주의할 내용이 있다면 바로 배터리 잔량이다. 공식 블로그에선 적어도 80 % 이상인 상태서 진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기에 업데이트 도중 배터리 부족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돼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업데이트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