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시리즈의 언락 버전 가격이 공개됐다.
이동통신3사의 아이폰6 예약판매를 앞두고 국내 애플 스토어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언락 제품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제품 주문은 발매일인 10월 31일부터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락 버전은 소비자가 이동통신사에 약정 가입을 하는 대신 직접 단말기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통사와는 단말기 할부 약정이 아닌 요금할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을 직접 출시하지 않는 MVNO(가상이동망사업자) 쪽으로 보다 저렴한 요금제 이용도 가능하다.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아이폰6 언락 버전의 가격은 16GB 모델이 85만원, 64GB 모델이 98만원, 128GB 모델이 111만원이다.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5.5인치 대화면의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모델이 98만원, 64GB 모델이 111만원, 128GB 모델이 124만원으로 4.7인치 아이폰6보다 한단계씩 비싸다.
한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도 24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단말기 출고가는 약정 계약을 감안해 언락 버전보다 저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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