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뉘르부르크링서 테스트 중 '차량 고장' 발생

2014-10-27 12:04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기아차가 준비 중인 2016년형 K5가 차량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Worldcarfans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리던 기아차의 K5 프로토타입 차량이 고장나 견인 차량에 실려 들어갔다고 정리했다. 정확히 어떤 문제로 구난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바로 현대차 유러피안 테크니컬 센터로 입고돼 수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보통 가혹한 조건 하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센터로 입고되는 사례는 비교적 흔하다 할 수 있지만, 위와 같이 K5 차량이 고장나 정차해 있는 현장을 기사화시키는 외신을 보면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차종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10-27 14:20/ 신고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고생이 생겼으면...

nomasume

/ 14-10-27 22:13/ 신고

개발중인 차가 멈추는 일이야 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놀림받을 일은 아닌데, 자국민을 호구로 아는 회사라 그냥 괜히 까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프리스트

/ 14-11-03 10:50/ 신고

저런것도 파파라치가 있나.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퀄컴, 멀티미디어 경험 강화된 스냅드래곤 7 Gen4 발표

소니, AI로 동영상 촬영 지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Xperia 1 VII 발표

엔비디아,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지원 드라이버 배포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AI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 노트북, MSI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7 퓨어 화이트

시원한 통풍구가 인상적인 Wi-Fi 6 유무선 공유기, ipTIME AX3000Q

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S1 II 및 S1 II E 발표

보드나라 최신 기사

[10/27] 엔비디아, 영상 검색과 요약 위한 블루프린트 출시..영상 분석 AI 에이전트 개발 가속화

[10/27] 엔비디아, AI 팩토리 디지털 트윈용 옴니버스 블루프린트 지원 확대

[10/27] 엔비디아, 옴니버스 디지털 트윈으로 대만 제조업체 산업용 AI 가속화

[10/27] 엔비디아, 세계 최대 규모 양자 연구용 슈퍼컴퓨터 ‘ABCI-Q’ 지원

[10/27] 엔비디아, 물리 AI 위한 클라우드-로봇 컴퓨팅 플랫폼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혁신

[10/27] 엔비디아, AI 플랫폼 ‘DGX 클라우드 렙톤’ 출시

[10/27]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스토리지 선도기업 AI 인프라 구축 지원

[10/27] 삼성전자 2025년형 OLED TV,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10/27] 엔비디아,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DGX 스테이션’ 공개

[10/27] 엔비디아, RTX PRO 서버로 AI 팩토리 구축 가속화

[10/27] AI 시대 선도를 위한 노력,엔비디아 컴퓨텍스 기조 연설 정리

[10/27] 엔비디아, 세미커스텀 AI 인프라 구축 지원하는 ‘NV링크 퓨전’ 출시

[10/27] 넥슨, ‘2025 던파로ON: Summer’에서 하반기 ‘던파’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10/27] 아스크텍, ATX 3.1-PCIe Gen 5.1 지원 '써멀테이크 터프파워 GT시리즈' 출시

[10/27]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고객 인도 개시

[10/27] 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시작

[10/27] 에이슬립-경동나비엔, AI가 자동 온도 조절하는 매트 출시

[10/27]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직접 수냉식 솔루션 DLC-2 공개

[10/27] 인텔 공인대리점 3사, ‘나를 자랑해줄래?’ 프로모션 실시

[10/27] 고성능에 AI 경험까지 결합된 팔방미인 노트북 ‘MSI 벤처’, 레드닷 디자인 수상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