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디스플레이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와중에 최신 게임들의 그래픽 버퍼 메모리 용량이 3GB 이상을 요구하기 시작하자, AMD와 NVIDIA에서 현재 최상위 그래픽 카드의 버퍼 메모리를 8GB로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퍼 메모리 8GB 확장 계획이 알려진 그래픽 카드는 AMD의 라데온 R9 290X와 NVIDIA의 지포스 GTX 980 두 종류로, 이들 제품은 스펙상 4GB 비디오 메모리를 장착하는 것이 표준으로 제시되고 있다.
AMD의 경우 Club3D와 파워컬러, 사파이어에만 8GB 버전의 라데온 R9 290X 모델 출시를 허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파이어의 8GB 라데온 R9 290X는 2014년 11월 4일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8GB 버전의 지포스 GTX 980은 2014년 11월에서 12월 중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AMD와 달리 해당 모델의 생산자가 제한되었는지와 관련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11월 출시 예정인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경우 4GB 비디오 메모리를,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3GB 비디오 메모리가 장착된 그래픽 카드를 권장 사양으로 적시하는 등, 최신 게임들은 점차 고용량 그래픽 메모리를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