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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4 벤치마크 조작 의혹 사건 집단 소송 사이트 등장

2014-11-04 10:2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미국에서 14년전 펜티엄 4 PC를 구매한 적이 있는 사용자라면 15달러의 피해보상금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인텔 펜티엄 4 소송 사이트는, 인텔이 1세대 펜티엄 4(코드네임 윌라멧, Willamette)을 선보이면서 조작된 벤치마크 결과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을 소송 이유로 들었으며, 일리노이주를 제외한 미국에서 지난 2000년 11월 20일부터 2001년 12월 31일 사이에 펜티엄 4 프로세서가 탑재된 PC를 개인용이나 가정용으로 구매한 사용자, 윌라멧 펜티엄 4 2GHz 이하 모델이 장착된 새 컴퓨터를 200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역시 개인이나 가정용으로 구매한 경우에 한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집단 소송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간에 관련 제품을 구매했다는 영수증과 같은 증빙 자료가 필요하며, 윌라멧 펜티엄 4 PC 구매자에 대한 피해보상 집단 소송 참가 신청은 2015년 4월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이번 집단 소송은 인텔의 윌라멧 펜티엄 프로세서의 벤치마크 점수 조작과 HP의 묵인 또는 협조가 있었는지를 가리는 소송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텔 펜티엄 4 피해보상 집단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04 12:40/ 신고
삼성 갤럭시 모델들도 벤치마크 조작 논란이 있었는데, 이쪽은 아무 소식 없나요?
kimsy / 14-11-04 12:42/ 신고
그당시 윌라멧 1.4기가를 써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800mhz 수준의 펜티엄3 / 썬더버드에 비해 성능상의 잇점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물론 RD램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SDR램 조합의 시스템이었지만... 그당시 펜티엄4라는 물건을 산 사람들은 1.4기가/1.6기가라는 숫자에 혹했던지,저런 종류의 벤치마크에 속아서 산 사람들이 많겠죠.
다만 저는 윌라멧이 펜티엄3나 튜알라틴에게 발리는 벤치마크만 봤지 구매 충동이 들만한 벤치는 못보긴 했지만 외국에서는 좋아보일만한 벤치마크로 현혹을 시켰나 봅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04 13:23/ 신고
정말 그 옛날 펜티엄4 사건이 이제 마무리되나요.
초기 윌라멧은 정말 쓰레기였죠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04 22:42/ 신고
정말 쓰레기였죠. 노스우드 나온 다음에 펜4가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했고, 노스우드 1.6은 오버클럭이 참 잘돼서 2.4 혹은 그 이상으로 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04 23:42/ 신고
그걸 이제 와서..... 그래도 먹히는건가요?-_-;;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05 8:57/ 신고
-On Mobile Mode -
엇 저도 윌라멧 팬티엄4 사용했었는데... 이넘 때문에 RDRAM 사용하고..
한국에선 보상 못받나 ㅋㅋㅋ
꾸냥 / 14-11-09 11:29/ 신고
-On Mobile Mode -
으아 이게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가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1-11 9:36/ 신고
느려터진 CPU.. 지금은 창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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