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테그라 K1 게이밍 태블릿 '쉴드 태블릿(SHIELD Tablet)' 국내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태블릿 제품인 '쉴드 태블릿'을 12월 초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 및 제조했으며, 192개의 케플러 GPU 코어와 32bit 쿼드코어 ARM Cortex-A15 CPU를 탑재한 테그라 K1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보다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선택 사양으로 구매 가능한 쉴드 무선 컨트롤러와 태블릿 거치까지 가능한 보호 커버를 액세서리로 출시한다.
쉴드 태블릿은 기존 쉴드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은 안드로이드 게임은 물론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사용자의 PC에 있는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쉴드 태블릿에 탑재된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 K1은 고성능 게임을 구현하는 PC와 동일하게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성능 PC 게임을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에서 그대로 구현해 내는 역할을 한다.
기존 쉴드 포터블의 경우 국내 정식 출시가 되지 못했지만 태블릿으로는 테그라 노트7이 나왔기 때문에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가 국내 선보이는 두 번째 태블릿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쉴드 포터블에 들어간 다양한 게임 지원 및 전용 쉴드 무선 컨트롤러를 통해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중에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어 국내 출시 시기에는 롤리팝 버전을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엔비디아 이용덕 지사장은 “전세계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드디어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쉴드 태블릿은 뛰어난 성능과 특별한 게임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에서 최고의 게임 태블릿 출시를 통해 태블릿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은 조텍(Zotac)코리아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11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을 사전체험 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쉴드 브랜드 사이트(http://shield.nvid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리뷰는 보드나라의 이전 기사 '테그라 K1에 노트와 게임 기능을 합체,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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