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2세대 맥스웰 (Maxwell) 기반 지포스 GTX 970/ 980을 발표했고 케플러 (Kepler) GK110의 후속으로 GM200 GPU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GM200 GPU 기반으로 보이는 제품의 스펙과 벤치마크 성능 일부가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여러 하드웨어 포럼을 통해 GM200 GPU로 보이는 하드웨어의 산드라 (Sandra) 벤치마크 성능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부 스펙 정보도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산드라 벤치마크 데이터 베이스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그래픽하드웨어 벤치마크 정보가 확인되고 있는데 이 그래픽하드웨어는 지포스 GTX 980 Ti 또는 지포스 GTX TITAN II/ X 등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GM200 GPU로 추정했다.
공개된 벤치마크 내용을 보면 쿠다 코어 (CUDA Cores)의 수와 동작 클럭, 캐쉬 메모리 정보, 메모리 용량과 인터페이스가 확인된다. 쿠다 코어는 3072로 24 SMM, 하나의 SMM이 8 TMUs로 192 TMUs, 96 ROPs 제공 예상, L2 캐쉬는 3MB, 384bit 메모리 버스, 12GB 메모리 6GHz 동작 클럭, GPU 동작 클럭은 1.1GHz, 부스트는 1.39GHz로 동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보를 통해 정보를 전한 사이트는 더 높은 해상도를 고려한 GPU 또는 메모리 용량이 일반 데스크탑보다 더 많으므로 테슬라 (Tesla) 등과 같은 전문가용 GPU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보통 전문가용 GPU 등장이후 데스크탑용 GPU로 등장했던 것을 고려하면 새로운 데스크탑 GPU의 등장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한편 GM200 GPU는 20nm 공정을 건너뒤고 16nm FinFET 공정 도입 여부 등 여러 루머가 전해지고 있으며 일부 소식은 GM200 GPU는 테이아웃은 이미 마친 상태이며 20nm나 보다 미세한 공정이 아닌 28nm 공정으로의 등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8nm 공정을 도입하고 빠른 대응이 이루어진다면 올해 내로 하이엔드 플래그십 싱글 GPU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