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준비 중인 차세대 그래픽 카드, 라데온 R9 390X는 SK하이닉스의 HBM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바로 그 화재의 SK하이닉스 HBM(High Bandwidth Memory) 메모리의 출하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트윅타운(tweaktown)이 전한 바에 따르면 출하가 시작된 SK하이닉스의 HBM GDDR5 메모리는 8GHz 동작 속도에 4Gb(500MB) 모듈로, 소문에 따르면 라데온 R9 390X의 메모리 버스는 4096bit를 구성해 약 4096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루머가 사실일 경우, 현재 출시중인 라데온 R9 290X이 512bit 메모리 버스와 5000MHz 동작 클럭으로 320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10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어, 고대역폭이 필요한 4K와 5K 같은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MD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9 390X는 2015년 상반기에 출시가 점쳐지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될 SK하이닉스의 HBM 메모리 출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빠르면 1분기 중에 출시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AMD 라데온 R9 390X는 TSMC 20nm 공정을 사용해 소비전력을 개선하고 성능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