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NVIDIA와의 GPU 특허 소송 과정 중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ITC)에 NVIDIA GPU에 대한 미국내 판매 금지를 요청함에 따라 관련 기기의 생산과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NVIDIA 실드 태블릿 제조사인 바이오스타(BIOSTAR)에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왔다.
digitimes가 전한 바에 따르면 바이오스타는 삼성전자와 NVIDIA의 특허 소송이 실드 태블릿 생산과 출하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며, 만일 관련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는 NVIDIA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대만 증권거래소를 통해 언급했다.
NVIDIA는 지난 9월 퀄컴과 삼성전자에 대해 자사의 GPU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 또한 11월 NVIDIA를 대상으로 자사의 GPU 특허를 침해했다며 맞소송을 낸 가운데, NVIDIA와 삼성전자 모두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상대사의 관련 제품 판매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바이오스타가 언급한 NVIDIA 실드 태블릿은 테그라 K1 SoC가 사용되었으며, 정확한 목록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가 지포스 GPU와 테그라 SoC의 판매 금지를 요청함에 따라 생산과 판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