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시리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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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0:22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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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벨(Novell)은 운영중인 물리 및 가상화 환경의 가상화 워크로드(Workload)의 서비스 중단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PlateSpin® Forge 700 )를 출시했다.
플레이트스핀 FORGE 700 어플라이언스는 최신 버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H/W로, 훨씬 더 높은 성능 및 용량을 제공한다. 대용량 워크로드에 보호에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이전 버전에 대해 이번 FORGE 700은 EFI지원및 2TB이상의 소스서버에 대한 보호 및 복구도 최단시간에 지원함으로써, 대용량, 고성능 복구 환경을 요구하는 시장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행한 시장 조사에서는 인프라 및 운영 전문가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복구 시간 목표[1]를 개선하기 위해 디스크 기반 백업 어플라이언스와 기존 테이프 백업을 대체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노벨은 지난 2008 년 최초로 가상화 기반의 재해 복구 어플라이언스 방법을 개척했다. 플레이트 스핀 포지 700 은 오늘날 가상 및 물리 서버의 워크로드를 보호하기 위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낮은 TCO로 제공함으로써 그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헤이스팅스 &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보건 단체의 IT 시스템 매니저 톰 록하트(Tom Lockhart)는 “플레이트스핀 포지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계획되지 않은 시스템 중단이 발생해도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분내에 핵심 서비스를 복원할 수 있는 솔루션 안전망을 확보했다”며, “설치 및 사용이 매우 간단할 뿐 아니라, 포괄적인 솔루션인 플레이트 스핀 포지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신 플레이트스핀 포지 11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플레이트 스핀 포지 700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VM웨어(VMware) 및 기타 업체들의 최신 OS 및 하이퍼바이저 버전을 지원하고, 새로운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물리 서버를 지원하는 2TB 이상의 GPT 하드 드라이브 및 부트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다.
IT 전문가들은 이 계획 및 분석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인프라 비용으로 최적의 복구 성능을 지원하고,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서 서비스수준협약(Service Level Agreements)을 유지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한국노벨(주) 나영관 지사장은 “계획되지 않은 다운 타임은 비즈니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업은 생산성, 수익 및 고객과의 평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해 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솔루션은 기업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자산을 보호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여타 솔루션보다 낮은 TCO로 훨씬 큰 가치와 신속한 복구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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