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해외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기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 1,110만대로 전분기 대비 5.6%,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44.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가운데 39.2%에 해당하는 4,360만대가 해외 시장에 공급되어 전분기 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로는 53%가 증가했다.
중국 제조사 가운데 화웨이(Huawei)가 가장 많은 1,48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샤오미(Xiaomi)가 1,350만대, 레노버(Lenovo)는 1,010만대, TCL가 1,000만대, Oppo는 980만대, BBK는 800만대, Coolpad는 640만대, Gionee는 630만대, 그리고 ZTE는 590만대를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TCL는 3분기 전체 출하량의 93.1%가 해외에 선적되었으며, ZTE는 51.7%, 화웨이는 42.6%, Gionee는 40.3%, 레노버는 24.8%, Oppo는 14.5%, 그리고 샤오미는 5.4%가 해외 출하량이라고 Digitimes Research는 지적했다.
모든 중국 업체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 1,990만대로 지난 해보다 32.9%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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