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대표 SUV 'Q7',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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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09:41
곽준혁 前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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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전기차 SUV 개발 소식에 이어,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발 소식이 외신에 실렸다.
automotive news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럭셔리 SUV Q7이 폭스바겐 그룹 최초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라며 내년 중에 유럽과 북미 지역서 나올 것으로 다뤘다. 계획대로 된다면 볼보 V60 이후 두 번째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아우디의 CEO 루퍼트 스테들러(Rupert Stadler)는 "우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확실히 믿고 있다"면서 올해 초 아우디가 출시한 최초의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을 비롯해, 추후 개발될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큰 기대를 안고 있다.
과연 아우디가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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