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플러스가 리퍼비시 폰을 판매했다는 의혹에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포럼에서 문제를 제기한 일부는 이미 사용했거나 수리한 스마트폰을 새 제품으로 속여 판매했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 근거로 제거된 제품 박스의 봉인 씰, 제품 자체의 흠집,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가 저장된 점, 별도의 사용자 설정 없이 OS 설정이 마무리돼 있다는 점,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돼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원플러스측은 일곱 가지로 제기된 입장에 관해 다음과 같이 항변했다. 번인 문제로 제기됐던 사진 속 제품은 원플러스가 아닌 샤오미 제품이었고, 리퍼비시 의혹에 관해서도 소비자가 구매한 원플러스 제품의 정확한 제조일과 판매일을 알려주는 것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회사 입장에서 새 제품을 리퍼비시 제품으로 공급할 리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한 것이다.
이미 삼성전자도 AMOLED 패널 재사용 의혹 때문에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이 등록되기도 했다.
이런 의혹들은 한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매우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 없이 따지거나 있는 글을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 이런 글을 접했다면 그것이 정말로 사실인지 시간을 두고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