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USB 연결만으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된다, 신형 인포테인먼트 발표

2014-12-19 12:09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현대차가 2016년도 판매 차량부터 선택적으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포함된 신형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이 신형 인포테인먼트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화한 7 인치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애플 카플레이를 통한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이라던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한 임베디드 내비게이션 시스템 기능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특히 USB 포트로 스마트폰을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상의 연락처와 음악 및 동영상, 내비게이션, 문자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이 동기화된다. 차량과 스마트폰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현대차는 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년 1월 초 열리는 CES2015에서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12-19 16:52/ 신고

옵션값이 넘사벽이 되지는 않을지...

nomasume

/ 14-12-19 20:51/ 신고

옵션 대비 성능은 똥망일 듯

네오마인드 / 14-12-21 13:50/ 신고

옵션질 장난아니죠

프리스트

/ 14-12-26 12:04/ 신고

크게 특별한 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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