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모바일 시장을 위한 GPU로 데스크탑에 소개한 지포스 GTX 900 시리즈와 같은 아키텍처의 2세대 맥스웰 (Maxwell) 기반 지포스 GTX 900M 시리즈를 공개한데 반해 AMD는 차기 모바일 GPU에 대한 소식이 잠잠했는데 최근 새로운 모바일 GPU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소식을 전한 wccftech에 따르면 AMD는 새로운 라데온 모바일 GPU를 개발 중이며 이들은 라데온 R9 M300 시리즈의 네이밍을 이용할 것이며 Strato XT로 알려진 GPU의 간략한 벤치마크 성능도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라데온 R9 M300 시리즈는 Zauba의 출하 목록을 통해 모바일용 MXM GPU의 정보가 등장했는데 여기에서는 Strato Pro와 Litho XT의 2종이 확인됐다. Strato Pro는 Type B MXM GPU로 4GB GDDR5 메모리 탑재, Litho XT는 Type A MXM GPU로 2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용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GFXBench를 통해서는 AMD Strato XT (ID 6646)의 벤치마크 성능도 공개되었는데 라데온 R9 M295X (391.5fps)보다 낮은 342.3fps를 기록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Strato Pro와 Litho XT의 결과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아직 구체적인 발표나 제품의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아 확인은 어려우나 이들이 새로운 라데온 R9 M300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았으며 소식을 전한 이 사이트는 이들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제품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했다.
R9 M390X/ R9 M380X (Tonga GPU) R9 M380X/ R9 M370X (Strato XT GPU) R9 M375X/ R9 M370X/ R9 M365X (Strato Pro GPU) R9 M370X/ R9 M365X/ R9 M360X (Litho XT GPU)
이를 보면 R9 M300 시리즈는 Carribean Islands 또는 Tonga GPU가 상위 제품으로 사용되며 R9 M295X로 사용된 Tonga GPU는 R9 M380X으로 리네이밍, R9 M370X는 Strato XT 등과 같은 순으로 사용될 것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