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주)제니스에스티(대표 명유진)는 전자 문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문서관리시스템 ‘ZenithEC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ZenithECM’은 보험청약서류, 대출신청서, 계약서와 같은 종이 문서들과 워드나 엑셀과 같은 전자 문서들을 국제 산업 표준의 이미지 문서로 변환•생성하여 사용자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원본 디지털 이미지 문서의 손상 또는 변경 없이 주석을 별도 관리하며, 스캔, 통합 뷰, 압축, 암호화 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장점이다.
(주)제니스에스티는 현재 은행연합회,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더존비즈온, 미국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현대융자조임, 일본 아소이이즈카병원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주)제니스에스티 명유진 대표는 “제니스에스티는 10년 이상의 풍부한 이미지 처리 경험과 기술력으로 완성한 검증된 컴포넌트를 제공하며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많은 기업에서 페이퍼리스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제니스에스티는 2013년에 자체 개발한 전자문서 S/W를 일본에 직수출한데 이어 2014년에는 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조만간 일본 현지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에스티는 2011년 부터 서울산업진흥원 성수IT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 되어 다양한 사업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2012년에 이어 2014년에도 서울시 미래 성장스타기업으로 선정된 IT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zenith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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