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의 AIC 파트너사인 ASUS, MSI, Palit과 같은 일부 제조사는 낮은 TDP를 제공하는 2세대 맥스웰 (Maxwell) 기반 지포스 GTX 970/ GTX 980의 VGA 쿨링 솔루션에 GPU 부하가 적은 아이들 (IDLE) 상황에서 팬을 끄는 IDLE Fan-off 모드를 도입해 아이들에서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기능이 차세대 지포스 GTX TITAN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techpowerup은 엔비디아가 게임이 동작해 GPU에 부하가 증가하는 상황이 아닌 GPU 사용이 적은 아이들 상황에서 팬을 정지시켜 소음을 줄이는 기능을 차세대 지포스 GTX TITAN에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포스 GTX TITAN은 하이엔드 그래픽 라인업의 제품으로 커스텀 디자인으로 제작되지 않았는데 엔비디아는 이들에도 IDLE Fan-off 모드를 표준화할 것으로 보이며 AIC 파트너사와 다르게 온도를 감지해 팬을 끄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특별한 팬 컨트롤러 칩 장착과 드라이버의 접근도 향상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차기 드라이버에서는 차세대 지포스 GTX TITAN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이용하면 동작 속도나 온도 등을 고려한 팬 끄기 설정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팬을 껐을 때 일정 온도가 증가하면 다시 팬의 속도를 증가하는 지능적인 컨트롤이 이루어지며 데스크탑의 아이들 상황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이 GPU 부하가 적은 게임 등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드라이버 기반 기능은 EVGA나 MSI 등 서트파티가 제공하는 GPU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소음을 없애거나 아이들 온도에서 적은 소음을 구현 가능해진다. 또 이 기능은 AIB 파트너사들이 지포스 GTX 900 시리즈 제품군에도 용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전보다 유연성있고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