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14nm FinFET 공정을 적극 활용할 뜻을 밝혔다.
kitguru에 따르면 AMD의 Lisa Su CEO는 투자자와 시장 분석가들을 대상으로한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수많은 제품들에 적극적으로 14nm FinFET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현재 삼성전자는 이미 14nm 공정을 도입해 제품 양산에 들어갔으며,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글로벌파운드리는 현재 14nm 공정 도입 중인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GPU의 글로벌파운드리 생산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TSMC는 현재 16nm 공정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초 2015년 중으로 예정되었던 양산 계획이 2016년으로 연기되었으며, 이에 따라 후속 공정인 10nm 역시 양산 계획이 1년 연기된 2017년으로 수정되었다.
AMD가 정확히 어떤 제품에 14nm 공정을 적용할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지만, NVIDIA의 차세대 GPU가 16nm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공정상 AMD의 우세가 예상되며, CPU의 경우 그동안 경쟁사인 인텔에 밀렸던 공정상의 패널티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CPU나 GPU 모두 공정 못지 않게 실제 성능과 기능을 결정짓는 아키텍처와 IPC 역시 중요하므로 당장 경쟁사와의 비교 우위를 점치긴 어려우며, AMD는 차후 파이넨셜 어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정확한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