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하반기 2세대 14nm 공정 기반의 스카이레이크 (Skylake)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지원할 인텔 100 시리즈 칩셋도 공개 예정인데 100 시리즈 칩셋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vr-zone은 인텔의 100 시리즈 칩셋 정보를 담은 문서로 보이는 자료를 공개하며 기존 8/ 9 시리즈 칩셋과의 차이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인텔은 틱톡 (Tick-Tock) 전략을 이용하고 있으나 2015년 하반기 새로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등장에도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 프로세서 일부는 여전히 시장에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소켓도 LGA1150에서 LGA1151로 교체되어 기존 칩셋이나 프로세서와 함께 일반 소비자 시장의 프로세서 라인업은 조금 더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 시장에는 Z87과 B85, 보급형 H81이 존재하고 있으며 하스웰 리프레시와 함께 등장한 9 시리즈 칩셋인 Z97/ H97, 그리고 LGA2011 v3의 X99 칩셋도 존재하며 2015년에는 새로운 100 시리즈 칩셋이 등장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조합될 예정이다.
인텔 100 시리즈 칩셋은 Z170, H170, H110의 3종이 소비자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8/ 9 시리즈 칩셋을 전환할 것이지만 기존 칩셋은 상당히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있게 된다. 비즈니스용으로 등장한 Q87과 Q85, B85는 Q170, Q150, B150으로 대체가 예상되며 B150은 B85를 직접 대체하며 인텔 SBA (Intel Small Business Advantage)를 지원한다.
인텔 100 시리즈 칩셋이 기존 칩셋과의 큰 차이는 DDR3와 DDR4 메모리 지원, USB 3.0과 PCIe Gen 3 지원의 변화다. Z170은 Z97과 비교시 USB 3.0 포트는 6개에서 10개로, PCIe Gen 3는 8에서 최대 20으로 늘어난다.
9 시리즈 칩셋은 10Gbps M.2(NGFF)를 공식 지원하고 SATA-Express 지원은 공식 지원은 아니었으나 일부 메인보드 제조사는 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100 시리즈 칩셋에서는 SATA-Express가 스펙 지원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하이엔드 X99 칩셋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Q170은 M.2와 SATA-Express를 지원한다.
2015년 하반기 하이엔드 X99와 새로 등장하는 100 시리즈 칩셋은 DDR4 플랫폼으로 기존 DDR3 플랫폼보다 메모리 가격 등에 의해 업그레이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메인보드 제조사는 보급형 100 시리즈 칩셋을 통해 스카이레이크-S (Skylake-S)의 DDR3L 메모리를 지원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의 플랫폼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