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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공개, 윈도우 7은 소폭 감소한 55.92% 기록

2015-02-03 12:29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최근 차세대 윈도우 10 (Windows 10)의 새로운 빌드 9926 테크니컬 프리뷰를 공개했고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윈도우 운영체제별 시장 점유율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윈도우 10에 대한 내용과 프리뷰가 공개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현재 시장에서는 윈도우 7 (Windows 7)이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운영체제라고 전했다.

NetMarketShare의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7은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55.92%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사용자가 선택했다. 다만 두달 전인 2014년 11월의 56.41%의 점유율에서 0.49% 정도 하락했다고 전했다.

윈도우 XP는 지원 종료가 이루어지면서 이제 18.93%의 점유율을 보이나 윈도우 7 다음으로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8/ 8.1 (Windows 8/ 8.1)은 13.83%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윈도우 7과 윈도우 8/ 8.1은 1년 동안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윈도우 10이 등장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시장을 이끌어온 윈도우 7의 점유율을 일정 부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03 19:26/ 신고
-On Mobile Mode -
그래도하나의os가저정도라니...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03 20:06/ 신고
윈도우10의 타겟이 7인만큼 7을 바꿀 수 있을만큼 매력적일지가 관건인것 같네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03 21:49/ 신고
아, 차라리 윈도우 개발하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네오마인드 / 15-02-04 18:46/ 신고
그러게요 ㄷㄷ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10 10:06/ 신고
XP는 아직도 1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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