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 DRAM 레이턴시와 용량 개선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

2015-02-04 10:5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램버스(Rambus)에서 레이턴시와 용량을 개선한 새로운 DRAM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itguru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DRAM 기술은 이미 주요 DRAM 제조사와 양해 각서를 체결해 실제 제품 출시가 기대되는 상태로, 또 다른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램버스 측은 새로은 DRAM 기술에 대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새로운 DRAM 기술은 데이터 센터와 같은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대용량 구현과 레이턴시 극복을 가능케 할 것"이라 설명했지만, 해당 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램버스 측은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기술이 최소 두 곳의 DRAM 제조사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일부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술이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2-04 14:19/ 신고

램버스라면 어째 반가운 느낌이 없네요

윈도리트윗 / 15-02-04 16:19/ 신고

업계전반에 걸쳐 고소고발전이 또 시작되겠군요~

네오마인드 / 15-02-04 18:37/ 신고

늦엇다

프리스트

/ 15-02-11 10:40/ 신고

재수없는 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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