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현대차 '올 뉴 투싼', 어떻게 그려졌나?

2015-02-09 12:13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지난 4일, 현대차가 공개한 '올 뉴 투싼'을 디자인한 총 책임자가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날 올 뉴 투싼의 렌더링 이미지 말고도 현대차 유럽 유튜브 채널에 드로잉 과정을 편집한 영상이 등록되기도 했다. 기본적으론 싼타페DM의 외형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공개하지 않은 올 뉴 투싼의 뒷모습도 동영상으로 관찰해 볼 수도 있다.

궁금했다면 영상으로 현대차 올 뉴 투싼이 그려진 과정을 살펴보자. 참고로 피터 슈라이어는 과거 기아차 K5를 디자인했던 현대기아차 그룹의 디자인 총 책임자기도 하다. 현대차로 시도한 그의 디자인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네오마인드 / 15-02-09 13:26/ 신고

디자인이 곤충룩

마프티

/ 15-02-09 15:34/ 신고

나름 패밀리룩이겠네요

프리스트

/ 15-02-16 10:56/ 신고

어떤 턱선이 나올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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