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만 찍혔던 기아차 신형 '프로 씨드', 독일서 스파이샷 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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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12:19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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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서만 관찰됐던 기아차 프로 씨드가 이번엔 독일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 이미지 출처 : autoevolution
현대기아차 연구센터 인근에서 포착된 기아차 프로 씨드는 3도어 모델이다. 모든 구성이 바뀌는 신형 모델은 아니며, 부분적으로 페이스리프트 진행이 예정된 모델이라 전면과 후면만 위장막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로젝터 헤드 램프, 안개등, 범퍼와 테일 램프 등 주요 외장만 일부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에 알려졌던 대로 204 마력 및 27 kg.m의 토크를 내는 1.6 터보 GDi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DCT)를 적용하는 것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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