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해 하반 14nm 공정 기반의 브로드웰 (Broadwell) 프로세서를 공개한 가운데 저전력 위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데스크탑 시장에 브로드웰-K (Broadwell-K)와 2세대 14nm 공정의 스카이레이크 (Skylake)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브로드웰-K는 K가 포함되어 배수락이 해제된 프로세서로 기존 데빌스 캐년 코어 i7 4790K 등과 같은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Bitsandchips.it는 브로드웰-K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브로드웰-K는 과열 문제와 TDP 문제 등이 발견되면서 플랫폼 계획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로드맵 자체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브로드웰-K는 TDP 65W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고클럭 적용 등에 의해 TDP 스펙이 88W 가까이 상승, 일부 소식은 최대 95W의 증가 등으로 인한 전력 누수나 수명과 같은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밖에도 스카이레이크의 등장이 비슷한 시기라는 점을 보면 브로드웰-K가 등장하더라도 잠깐의 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이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스카이레이크-K (Skylake-K) 버전이 올해 3분기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브로드웰-K 대신 바로 스카이레이크-K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아직 인텔의 로드맵이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고 제품 출시 계획 역시 언제든 변경이 가능할 수 있어 진위 여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한편 스카이레이크-K는 TDP 스펙이 95W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버클럭이 제한된 스카이레이크-S (Skylake-S)는 TDP 65W와 35W 버전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 LGA1151 소켓 사용에 따라 인텔의 새로운 100 시리즈 칩셋과 조합되며 이 칩셋은 3개의 M.2(NGFF) 장치 지원, 더 늘어난 PCIe 3.0 20 레인 확장, USB3.0도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장, DMI 2.0 (PCIe 2.0 x4)에서 DMI 3.0 (PCIe 3.0 x4)로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