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뉴스 홈  

DirectX 12, 지포스와 라데온 그래픽카드 멀티 GPU 구성 가능해지나?

2015-02-25 12:19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 (Microsft, 이하 MS)가 개발 중에 있는 DirectX 12 (이하 DX12) API는 서로 다른 GPU의 멀티 GPU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tweaktown은 tom's hardware를 인용해 DX12에서는 서로 다른 GPU 사이의 비동기식 멀티 GPU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비동기식 멀티 GPU 구현은 시스템의 서로 다른 그래픽 리소스를 하나의 틀에 넣고 분배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서로 다른 하드웨어가 다른 작업을 같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그에 따르면 DX12는 DX11에서 멀티 GPU를 구성하려면 2개의 그래픽카드가 동일한 아키텍처와 그래픽메모리 (VRAM)를 탑재하는 등의 제약이 있어 서로 다른 아키텍처의 GPU를 조합해서는 사용이 어려웠으며 2개의 GPU가 각각 4GB 메모리를 제공하더라도 각 GPU는 4GB를 활용하는 4+4=4로 제한된 AFR (Alternate Frame Rendering) 방식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AFR 방식은 각 GPU가 서로 다른 프레임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서로 구분해 사용해왔다.

DX12에서는 이러한 제약을 해결해 SFR (Split Frame Rendering) 방식으로 대체 가능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SFR을 이용하면 개발자는 수동 또는 자동으로 2개의 GPU 사이의 텍스처와 지오메트리 데이터 등을 나누고 모든 GPU가 서로 협력해 프레임을 생성하며 동등한 처리, 레이턴시 감소 등의 이점을 제공해 이전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DX12에서는 서로 다른 아키텍처를 가진 그래픽카드를 멀티 GPU로 동시에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를 지원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GeForce) 시리즈와 AMD 라데온 (Radeon) 시리즈와 같이 서로 다른 GPU를 멀티 GPU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엔비디아의 PhysX와 G-Sync, 3D Vision이나 AMD의 TrueAudio와 FreeSync 등과 같은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두 구현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엔비디아 GPU를 PhysX 전용 카드로 활용하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드라이버 상으로 막아 놓고 있어 공식적인 사용이 어려운데 DX12에서 이런 방식의 구현이 가능해진다면 사용자는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5 17:54/ 신고
인텔 CPU에 달린 GPU도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겠네요. 그게 DX12를 지원해야 가능하겠지만...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5 20:57/ 신고
다이렉트X에서 GPU간 통신까지 처리해주겠다는건데.. 멋지네요. 다이렉트는 많이 쓰고 있으니까 좋은 효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6 9:44/ 신고
제대로 된다면 정말 혁신이 되네요. 다양한 조합이....
DJ Desperado / 15-02-26 15:58/ 신고
이건 진심 혁신인데요 ㅎㅎ
Someday / 15-02-28 0:25/ 신고
이정도의 시스템을 구성할 일은 없을것 같지만
많은 게이머분들께는 흥미로운 소식인것 같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3-04 11:32/ 신고
안쓰는 내장 그래픽을 활용 가능하다면..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2/25] MSI, 11번가 그랜드십일절 게이밍 데스크탑 할인 공세..구매 혜택 풍성  
[02/25] MSI, ‘MSI MPG Z890I 엣지 TI WIFI7’ 및 ‘MSI MAG B850M 박격포 맥스 WIFI7’ 출시  
[02/25]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02/25]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02/25]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02/25]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02/25]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02/25]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02/25]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02/25]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02/25]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2/25]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02/25]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02/25]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02/25]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02/25]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2/25]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02/25]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02/25]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02/25]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