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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DRAM 가격 인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2015-02-27 11:5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삼성전자에서 올해 DRAM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잉 공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ech Trader Daily에 따르면 현재 DRAM 공급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체 수요에는 충분한 DRAM을 생산했지만, 웨이퍼 크기 전환에 따른 초기 수율 문제를 감안했을 때 생산량을 늘린다 해도 전체적인 공급량 자체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예측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본 메모리 확대 추세에 따라 업체들의 DRAM 수요와 윈도우 10 전환 및 인텔의 차기 플랫폼 출시 등과 맞물려 전반적인 메모리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메모리 생산량 증가가 있어도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7 15:39/ 신고
ddr4로의 전환기라....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7 19:34/ 신고
그래도 내년은 되어야 DDR4를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속도나 가격 모두에서...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2-27 20:55/ 신고
삼성의 메모리 제조능력을 무시하네. 한번 제대로 뽑아버리면 끝날텐데;
안드로이드보이 / 15-02-28 17:11/ 신고
스카이레이크 + DDR4 쯤 되어야 차세대 컴이라는 기분이 제대로 들 듯
ㅁㄴㅇㄹ / 15-02-28 17:11/ 신고
삼성이 제대로 뽑을 이유가 없지
이젠 경쟁자들도 없는데 뭐하러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3-06 11:48/ 신고
기대는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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