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스카이레이크, 데스크탑은 DDR3와 DDR4 듀얼 IMC 탑재하며 AVX-512는 미지원
인텔은 올해 하반기 차세대 스카이레이크 (Skylake)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카이레이크의 메모리 및 새로운 CPU 명령어 지원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소식을 전한 bitsandchips는 인텔이 출시할 스카이레이크가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DDR3와 DDR4 메모리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 메모리 컨트롤러 (IMC)를 탑재할 것이며 AVX 512 명령어는 데스크탑용 코어 시리즈에는 지원되지 않고 제온 (Xeon) 시리즈에서만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는 LGA1150을 이용하고 있는 기존 하스웰 (Haswell)과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와 다르게 LGA1150에서 LGA1151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을 이용하는데 이는 DDR4 메모리 지원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듀얼 메모리 컨트롤러 (IMC) 구성은 스카이레이크 이전에도 AMD의 페넘 (Phenom) 시리즈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진 바 있으며 APU로는 Toronto가 DDR3와 DDR4 듀얼 IMC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현재 DDR4 메모리는 메인스트림의 DDR3 대비 높은 가격인데 인텔은 DDR3와 DDR4의 전환기에 앞서 메인스트림인 DDR3를 유지하면서도 서서히 DDR4로의 이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DDR4의 가격이 높은 만큼 DDR4로 바로 넘어가는 것은 아직 부담이기 때문이다.
또한 AVX 명령어 지원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는데 512bit SIMD AVX (AVX-512)는 여전히 특수 및 전문가용으로 남겨둘 것으로 보인다. 부동소수점연산으로 하스웰에서는 AVX-256을 지원해 비디오나 기타 처리에서 성능을 향상하고 있으나 서버용 제온이나 Kinghts Landing 등에서는 이보다 확장된 명령어를 통해 지원을 향상하고 있는데 스카이레이크에서도 여전히 변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카이레이크 후속으로 2017년 등장이 예상되는 알려진 Cannonlake에서는 확장 명령어 지원 가능성도 예상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것을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