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NVIDIA의 동적 모니터 주사율 변경 기술인 프리싱크(FreeSync)와 지싱크(G-Sync)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도 주목할만 하지만, 현재 사용 가능한 NVIDIA의 지싱크와 달리 AMD 프리싱크의 경우 모니터가 출시되기는 했지만 드라이버가 공개되지 않아 실제 사용은 불가능했는데, 3월 하순 경 드디어 프리싱크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guru3d가 전한 바에 의하면 AMD는 프리싱크 지원 드라이버의 공개일을 3월 19일로 예정해놓고 있으며, 아쉽지만 이때 공개하는 프리싱크 지원 드라이버는 싱글 GPU 환경만을 지원할 예정으로, 라데온 R9 295X2와 같은 멀티 GPU 환경의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는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NVIDIA의 지싱크와 마찬가지로 AMD의 프리싱크 역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데스크탑 GPU는 라데온 HD 7790과 라데온 R7 260X, 라데온 R9 285와 라데온 R9 290 시리즈에서만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APU 계열에서는 Kaveri, Kabini, Temash, Beema, Mullins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스플레이포트 1.2a 규격 표준 기술에 기반한 AMD의 프리싱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벤큐, 뷰소닉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 모니터가 출시되고 있으며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가 필요없어 경쟁사인 NVIDIA의 지싱크보다 모니터 구입 비용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