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15에서 깜작 등장했던 지포스 GTX TITAN X(이하 타이탄 X)에 대해 세부 내용이 3월 중순에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kitguru에 따르면 NVIDIA는 타이탄 X에 대한 세부 정보를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여기서 추가적인 로드맵이나 그래픽 아키텍처, GPGPU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GDC에서 깜짝 등장한 타이탄 X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12GB 메모리와 80억개의 트랜지스터가 사용된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 GPU라는 것 뿐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경로로 전해진 바에 따르면 타이탄 X에 사용될 GM200 GPU는 3072 스트림 프로세서와 192 테긋처 유닛, 96 ROPs, 384bit 메모리 버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DC 2015에 전시된 실물을 통해 4way SLI 구성이 가능하도록 2개의 SLI 커넥터를 갖추고, 8핀과 6핀 보조전원 커넥터,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 및 1개의 HDMI 포트와 DVI 포트를 갖췄다는 것이 확인된 바 있으며, TDP는 225W ~ 250W. 999달러에서 1349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GDC 2015에서 타이탄 X에 대한 세부 정보 공개와 함께 공식 출시될지 여부 또한 주목받고 있는데, 이미 'Thief in the Shadows' 프로젝트에 사용된 사실이 알려진 만큼 제품 생산 수율문제만 없다면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제품 스펙 발표와 함께 공식 출시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