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모니터 시장은 4K UHD (3840x2160) 해상도와 대화면 모니터 또는 TV의 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사용자는 풀HD (1920x1080) 해상도 모니터를 이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23인치와 24인치, 그리고 일부 27인치나 그보다 큰 모니터나 TV 모니터는 풀HD 해상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해상도 지원은 부족한 대신 대부분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고해상도 지원 모니터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해졌다.
제이씨현이 출시한 유디아 (UDEA) LOOK 320 IPS HDMI 유케어 강화유리는 이와 같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풀HD 지원에 최적화된 모니터로 더 넓은 32인치의 화면을 제공하면서 유케어 블루라이트 (UCare BlueLight) 기술로 눈 보호, HDMI와 USB 2.0 포트를 활용한 기능, 강화유리 탑재로 패널의 외부 스크래치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AH-IPS 패널로 광시야각 및 풀HD 해상도 지원
UDEA LOOK 320 IPS HDMI 유케어 강화유리, 풀HD (1920x1080) 해상도
유디아 LOOK 320 IPS HDMI 유케어 강화유리는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이 유리하며 풀HD (1920x1080) 해상도에 최적화되었다.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4K UHD에 대한 대응은 아쉽지만 풀HD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나 PC방 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32인치는 81.3cm의 화면 크기와 픽셀 크기는 0.3637mm로 풀HD 지원 23/ 24/ 27인치 모니터 대비 늘어난 화면 사이즈와 픽셀 크기 (23인치 58.42mm/ 0.256mm 픽셀피치, 24인치 60cm/ 0.271 픽셀피치, 27인치 68.58cm/ 0.311mm 픽셀피치)로 상대적으로 편안하며 가독성도 나쁘지 않다. 공간 활용도나 여러 작업 병행에는 높은 해상도 지원 제품대비 제약이 발생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한다.
배틀필드 4 게임 (상단)/ 다크나이트 라이즈 풀HD 영상 트레일러 (하단)
비록 고해상도를 지원하지는 못해 이에 따른 단점도 있지만 기존 풀HD 지원 23/ 24인치나 27인치 대비 32인치로 화면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을 감상할 때 더 넓은 화면의 이점이 드러난다.
다만 빛이 반사되는 글레어 패널과 강화유리 탑재로 인해 주변의 사물이 비치고 먼지 유입시 청소가 어려우나 논 글레어 패널보다 색감과 밝기면에서 유리하며 강화유리는 패널 스크래치 등을 방지해준다.
AH-IPS 패널 탑재로 광시야각 지원 (모니터 4U 스크린 테스트 이용)
일반 모니터 시장에서는 IPS나 VA 패널 기반의 광시야각이 널리 사용되는데 반해 27/ 28인치 4K 해상도 지원 모니터는 대부분 TN 패널을 이용해 특정 각도에서 색상 반전의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유디아 LOOK 320 IPS HDMI 유케어 강화유리는 광시야각 패널로 알려진 AH-IPS를 탑재했다.
광시야각 지원 패널 탑재로 상하와 좌우 시야각 178도를 제공해 특정 각도에 따른 문제가 덜하며 광시야각 패널이 일반적으로 TN 패널보다 느린 응답속도를 제공하나 5ms의 비교적 빠른 응답속도 (GTG, Gray to Gray)를 제공해 게임 등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IPS는 In-Plane Switching의 약자로 LG전자가 개발한 패널로 좌우와 상하 시야각이 TN 패널 대비 유리하며 IPS는 UH-IPS, S-IPS, S-IPS II, H-IPS 등 다양한 방식이 이용된다. 이 제품에 탑재된 AH-IPS는 H-IPS의 발전형으로 수평과 수직 구동방식을 혼합해 빛의 투과성을 높여 모바일 및 스마트기기 디스플레이에도 널리 사용되는 패널 방식이다.
TV 설정과 같이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모니터 OSD
OSD 메뉴는 디스플레이 사용에 필요한 설정이 제공되는데 모니터 버튼을 이용해 불러 올 수 있으며 영상과 설정, 시간, 소리의 크게 4개의 메뉴를 조정 가능하다. 영상은 밝기와 선명도를 비롯하여 색온도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인 유케어 (UCare)를 이용할 수 있다.
설정은 메뉴의 언어, 게임에 이용하는 4:3과 영화 감상용 16:9, 16:10의 3가지 화면 비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이용가능하며 소리는 음성모드와 울림, 시간은 수면 타이머와 자동 수면 시간 설정, 메뉴가 켜지는 메뉴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PIP 모드나 TV 수신은 지원하지 않는다.
입력 소스는 별도의 입력 소스 신호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D-SUB (컴퓨터)와 HDMI1/ HDMI 2, 멀티미디어 (오디오 입력)의 4개를 출력할 수 있다. 전면의 Source 버튼 클릭으로 입력 소스 선택 메뉴를 호출할 수 있다.
유케어로 블루라이트 차단해 시력보호 (차가움 (상)/ 유케어 (하))
영상의 색온도 설정에서는 표준과 차가움,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시력을 보호하는 유케어 (UCare)를 지원한다. 보통 모니터는 장시간 사용하고 이때 모니터에서 청색 파장이 지속적으로 나와 눈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청색 파장은 망막 손상의 원인으로 작용해 휴식을 통해 눈을 쉬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유케어 블루라이트 기술 (UCare BlueLight)로 청색 파장을 줄여 눈을 보호하며 그래픽과 비디오, 문서읽기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유디아 23/ 24/ 27인치와 다르게 유케어 모드 하나만 제공한다.
버튼으로 조정하는 OSD 및 슬림 베젤 탑재
OSD 메뉴 호출과 메뉴 설정은 다른 모니터와 같이 모니터 본체 좌측 하단에 배치된 메뉴 버튼을 이용할 수 있다. 버튼은 전원과 출력 포트의 입력 소스를 선택하는 Source, OSD 메뉴를 호출하는 Menu, 방향 이동, 스피커 볼륨을 줄이고 높이는 설정을 지원한다.
별도의 리모컨은 제공하지 않으며 동작 중인 상태는 LED가 파란색, 영상입력신호 대기 상태 또는 전원을 끄면 빨간색이 동작한다.
디자인은 최근 경향 및 유디아 모니터 라인업에 맞게 슬림하면서 심플함을 유지하고 있다. 모니터 테두리는 메탈프레임을 적용했으며 베젤의 두께는 32인치를 이용하고 있지만 13mm의 슬림한 네로우 베젤을 이용하고 있어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모니터는 대화면의 특성상 무거운 LCD 화면이 받침대에 고정되어 피벗이나 스탠드 스위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동을 위해서는 직접 LCD 받침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200 x 100mm 크기의 베사 마운트 홀 (4홀)도 제공한다. 벽에 고정해 사용하거나 작은 크기로 고성능을 구현하고 있는 미니PC 등을 장착해 일체형 PC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USB, 오디오 입출력 포트 및 DVI-D와 HDMI1/ HDMI2, DisplayPort
포트는 전원 입력과 USB 2.0, HDMI1/ HDMI2, 오디오 입력 (SPK)으로 구성된다. HDMI는 그래픽카드 외에도 스마트기기나 콘솔 게임기, IPTV 연결 등에 활용 가능하다. 전원은 별도 어댑터가 필요없이 내장되었고 전원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전원을 공급한다. LED 백라이트 지원으로 대기전력은 0.5W, 동작시 50W로 저전력을 구현한다.
USB 2.0 포트는 USB 메모리를 연결해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거나 사진 또는 동영상을 풀HD 모드로 재생할 수 있는 USB 미디어 Play 모드로 이용 가능하다. JPG/ AVI/ MPEG 파일의 기본 파일 형식을 지원하며 비정규 포맷의 사진이나 영상, 음악은 재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받침대는 32인치 대화면과 그에 따른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받침 부분은 강화유리를 이용하며 모니터와의 연결을 이어주는 플라스틱 부분을 3개의 볼트로 단단히 고정해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게 해준다.
바닥면에는 기본 제공되는 6개의 고무 패드를 장착해 미끄럼을 방지하며 모니터 하단부에는 3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제공되어 이를 이용해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부속물은 하단 받침대 외에 모니터 사용자 매뉴얼과 HDMI to DVI, D-SUB, 오디오 케이블, 전원 케이블, 받침대 고정 볼트 3개, 모니터 받침대 미끄럼 방지용 고무 6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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