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덜란드서 BMW M4 쿠페가 반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미지 출처 : autogestop.nl
BMW 미캐닉이 브레다에 위치한 주유소로 향하던 중 중심을 잃어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여성의 날을 기념해 동승객으로 여성을 태워 이동하던 중 벌어진 일이었다.
갑작스레 중심을 잃었을 때 이 미캐닉은 일부 주행 안정 시스템을 끄고 악셀레이터를 끝까지 밟아 흐트러진 중심을 재빨리 맞추려했지만, 안타깝게도 가로수를 충격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를 다룬 외신에선 외관상 손상만 있어 보인다면서 다행히 심각한 사고는 아니였다고 정리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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