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크로스오버 'F-Pace', 9월 중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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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12:08
곽준혁 前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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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최초의 크로스오버 'F-Pace'가 9월 중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것이란 내용이 알려졌다.
F-Pace(콘셉트 모델은 C-X17)는 내후년인 2016년에 판매를 예정해 둔 모델이다. 재규어는 이미 F-Pace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럭셔리한 패밀리 스포츠카로 만들겠다고 콘셉트를 잡았다. 이 콘셉트면 동급 세그먼트의 포르쉐 마칸과 경쟁을 붙여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F-Pace는 위장막 처리한 시험 주행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주요 외신에선 여전히 4기통 터보차저 내지 6기통 슈퍼차저 엔진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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