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D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850 시리즈 SSD를 출시 중인 가운데, 3D 낸드 플래시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평면형 낸드 플래시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3D V-NAND가 기존 평면형 MLC 타입과 비교해 최소 두 배의 내구성과 쓰기 수명, 성능을 발휘하며, 40% 가량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평면형 낸드 플래시에 비해 용량 확대도 더욱 수월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전체 낸드 플래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식을 전한 kitgur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러한 전망에 따라 2D 낸드 플래시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를 중단하고 3D V-NAND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3D V-NAND 생산 중인 중국 공장에서 매달 300mm 웨이퍼 10만개 수량을 생산하고 있는 것을 30만개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면 낸드 플래시 역시 생산은 계속할 테지만 기술 개발과 공정 향상에 머물지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시설 투자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한 별도의 코맨트는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