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을 통해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저으로 알려진 새로운 웹 브라우저 스파르탄에 대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윈도우 10 테크니털 프리뷰에 포함된 스파르탄 브라우제에 대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현지 시간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두 달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견한 버그의 복잡성과 중요도 등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15,000달러의 상금이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14세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로 참여 가능하며, 쿠바/ 이란/ 북한/ 수단/ 시리아등 미국의 제재 대상국 국민, MS와 산하 업체의 근로자와 가족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이번 스파르탄 브라우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S 테크넷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에 대해 수많은 사용자들을 위한 취약점 연구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