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비틀 닮은 '알페라 튤퍼', 복서 엔진으로 500 마력 넘는 슈퍼 비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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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12:11
곽준혁 前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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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라 모터스가 1974년형 폭스바겐 비틀을 새롭게 해석한 '알페라 튤퍼'를 공개했다.
알페라 튤퍼는 두 개의 터보 차저(트윈터보)를 더한 일본 스바루(Subaru)의 수평 대향 복서 엔진으로 500 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내는 슈퍼 비틀이다. 탄소 섬유로 모노코크식 차체를 설계하였으며,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대형 리어 등 다이나믹한 주행을 위한 여러 레이싱 파츠를 더했다.
최근 폭스바겐이 공개한 글로벌 랠리 챔피언쉽 참가용 차량인 2015년형 GRC 비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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