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서피스 허브(Surface Hub) 판매에 들어간다.
MS는 1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한 서피스 허브를 전세계 24개 시장에서 7월 1일부터 수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피스 허브는 올해 1월 MS가 윈도우 10과 함께 발표한 윈도우 10 장치 가운데 하나로 55인치 또는 84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내장 카메라와 Skype 앱을 이용해 회의실에서 원격회의를 진행하거나 최대 멀티 터치스크린으로 여러 사람이 공동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MS에는 이전에도 테이블 형태의 서피스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 새로운 서피스 허브는 대화면 TV 또는 전자칠판 같은 형태로 벽에 부착해서 사용한다.
하드웨어 스펙은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8GB RAM과 128GB SSD, 듀얼 카메라와 각종 센서, 100포인트 멀티터치, 서피스 허브 펜 입력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기가비트 이더넷, 802.11ac Wi-Fi. NFC, 블루투스, HDMI, DisplayPort, VGA 등 다양한 연결 기능을 갖췄다.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55인치 모델은 1920x1080 풀HD 디스플레이에 인텔 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HD 4600 내장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며 가격은 6,999달러, 84인치 모델은 4K UHD 디스플레이에 인텔 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K2200 그래픽 카드를가 장착되며 가격은 19,999달러다.
서피스 허브는 7월 1일부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핀란드,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그리고 영국에서 판매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만 출시되고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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