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마트폰 발열' 의식했나? 임팔라에 '액티브 폰 쿨링 시스템' 적용

2015-07-03 12:22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쉐보레가 스마트폰 발열을 잡는 '액티브 폰 쿨링 시스템'을 자사 차량에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액티브 폰 쿨링 시스템은 차량 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 발생되는 과열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치다. 이는 글로브 박스에 넣어 음료를 차갑게 만드는 일부 차량의 액티브 쿨링 시스템과 같은 방식이다. 에어컨 동작으로 차가워진 공기를 스마트폰으로 불어 넣는 것이다.

해당 기능이 적용될 차량은 국내 출시가 예정된 쉐보레 임팔라, 2016년형 신형 크루즈와 말리부, 볼트 등 네 차종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7-03 14:49/ 신고

-On Mobile Mode -
꼭저기에폰을 둬야하나...

프리스트

/ 15-07-10 10:52/ 신고

굳이 필요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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