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쉐보레 트랙스와 혼다 HR-V, 닛산 쥬크와 경쟁할 소형 SUV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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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3:30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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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소형 SUV '크레타'가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장(CEO) 데이브 주코스키(Dave Zuchowski)는 크레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싼타페보다 작은 전형적 스타일의 소형 SUV"라 말하면서 "벨로스터의 전륜 구동 플랫폼을 기반해 차량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보수적 이미지는 배제하면서 젊은 층이 좋아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소형 SUV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현대차가 제시한 소형 SUV 경쟁 차종은 쉐보레 트랙스와 혼다 HR-V, 닛산 쥬크다. 모두 미국에서 잘 팔리는 소형 SUV다. 이를 다룬 에드먼드(edmunds)는 향후 트랙스의 프리미엄 모델인 뷰익 앙코르,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처럼 고급진 소형 SUV도 경쟁 대상으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 크레타는 이달 중 인도 시장에 우선 판매되며, 내년부터 전 세계 시장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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