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 40주년 모델 공개, 한정판으로 1천 대만 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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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2:55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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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폴로 40주년 기념 모델을 공개했다.
폴로 40주년 기념 모델은 특별히 메탈릭 타입의 외장 색상인 허니 오렌지(Honey Orange)를 적용한 모델이다. 오리지널을 뜻하는 앰블럼이 전륜 휀더와 도어 실 플레이트에 부착된다.
외장 사양으로 16 인치형 포르타고(Portago) 휠, LED 헤드 램프와 다크 리어 램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다. 내장 사양은 알루미늄 페달과 블랙 앤 오렌지 투톤 컬러 트림, 인조 가죽 시트, 오토 클리미네이트 컨트롤 시스템, 후방 카메라,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한 폴로 40주년 기념 모델은 독일서 딱 1천 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 9,950 유로(한화 2,538만 원)으로 책정됐다. 동급 사양을 적용한 기존 폴로와 비교하면 1,119 유로(한화 약 142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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