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부자장인 휴고 바라가 인도 방문해 신제품인 홍미 2 프라임의 출시를 알렸다.
phonearena에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8월 10일 바라 부사장은 6,999루피(127,000원)의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2 프라임을 인도 바사카파트남 에서 공개했다.
샤오미 홍미 2 프라임의 스팩은 샤프가 제조한 4.7인치의 IGZO 페널, 2GB RAM, 16GB의 내장용량과 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 스냅드래곤 410을 탑제하였다
샤오미는 그동안 자사의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으나 이제는 인도에서 직접 생산해서 현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샤오미는 폭스콘 (Foxcon)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인도에 연구개발 단지를 세우겠다는 계획도 밝힌적 있으며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작의 한계를 벗아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 한다 라는 판단을 한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큰 인도 시장에서 샤오미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을것 으로 앞으로의 샤오미의 성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