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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바일 AP 성능 벤치마크 등장, 싱글-멀티코어 점수 비교

2015-08-18 12:3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앞으로 출시될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들의 성능을 비교한 벤치마크 결과가 등장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해당 그래프는 그 동안 모바일 벤치마크 'Geekbench3'에 등장하거나 관련 내용이 언급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들의 테스트 점수를 모은 것이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화웨이, LG전자의 차세대 및 최신 버전 모바일 프로세서 싱글코어 및 멀티코어 점수를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 S6 시리즈 및 갤럭시 노트5에 들어간 엑시노스 7420과 비교해볼 수 있다.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엑시노스 M1(코드명 몽구스)이 가장 높은 멀티코어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엔비디아의 테그라 덴버(Denver) 2는 싱글코어 점수가 제일 높았다. 그 외에 애플 A9X 및 A9 프로세서, 화웨이에서 만드는 기린(Kirin) 950 프로세서, LG전자에서 개발한 뉴클런(Nuclun) 2 점수도 볼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8-18 15:30/ 신고
화웨이나 엘지쪽도 기대됩니다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8-19 1:16/ 신고
좋은 정보네요. 뉴클런2도 쓸만하게 나왔군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8-25 10:52/ 신고
M1이 월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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