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FA서 4K UHD 블루레이 지원 플레이어 발표

2015-09-04 12:0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삼성전자에서 세계 첫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을 발표했다.

IFA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난 5월 발표된 블루레이 디스크 협회의 4K UHD 블루레이 규격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으로, HDR(high dynamic range imaging)과 Full HD보다 64배 커진 컬러 팔렛등을 지원한다.

소식을 전한 pcworld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의 4K 업 스케일링과 4K 동영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며, 미국 지역 출시는 2016년 초, 가격은 500달러 이하로 예상헀다.

한편, 블루레이 닷컴에 따르면 20세기 폭스사의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킹스맨, 판타스틱 포, X-Men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라이프 오브 파이, 메이즈 러너 등이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9-04 14:38/ 신고

블루레이는 해상도가 좀 자유로운가...

프리스트

/ 15-09-11 10:28/ 신고

ODD류가 사장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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