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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Hz 재생율의 지싱크 지원 시네마 와이드 모니터, 에이서 프레데터 Z35 발표

2015-09-04 12:5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에이서에서 35인치 크기에 200Hz 재생율과 NVIDIA 지싱크 기술을 지원하는 21:9 시네마 와이드 비율의 프레데터(Predator) Z35 모니터를 발표했다.

해당 모니터는 좌/우로 긴 모니터 특성상 화면 외곡을 방지할 수 있도록 AMVA 광시야각 패널이 사용되었으며, 모니터 재생율을 PC의 그래픽 성능에 맞춰 동적으로 조정하는 NVIDIA 지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밀림이나 찢어짐등의 증상을 방지해준다.

해상도는 2560 x 1080, 응답 속도는 4ms(G2G 기준), 밝기는 300 cd/m2, sRGB 색역 100% 지원과 곡률 2000R, 입력포트는 HDMI 1.4와 DisplayPort를 지원하며, 4개의 USB 3.0 포트 2개의 9W 스피커, 깜박임 방지 기능과 로우 블루레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제품의 가격은 미화 1199.99달러이며, 12월부터 북미 지역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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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9-04 14:32/ 신고
역시 가격이 상당하네요 ㄷㄷ
안드로이드보이 / 15-09-04 17:43/ 신고
저런 가격으론 휘었던 200hz던 전혀 경쟁력 없죠.

40인치대 풀스펙 4K 모니터들도 60만원 정도구만...
외곡 / 15-09-05 21:32/ 신고
왜곡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9-11 10:39/ 신고
외곡 아니고 왜곡 歪曲
144hz / 15-10-16 2:28/ 신고
-On Mobile Mode -
21:9 저 해상도에 144hz라서 비싼거지
4k 모니터랑은 용도가 아예 다릅니다.
4k 모니터는 게임용도를 쓰기엔 모션블러, 잔상이 거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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