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에서 자사 프린터의 펌웨어 해킹에 대비 방지 대책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computerworld에 따르면, HP가 10월 및 11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시리즈 M506과 M527, M577이 적용 모델로, 바이오스와 펌웨어의 미인증 수정 시도를 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HP Sure Start라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부팅 시 바이오스 코드의 무결성을 검사해 미인증 수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재부팅을 거치며 바이오스를 초기화 하며,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도록 메모리 감시 기능이 더해져, 공격이 탐지될 경우 장치를 재부팅해 위협을 회피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HP 프린터의 보호 기능은 올해 4월 이후 출시된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모델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2011년 해커가 출력을 시도하는 문서에 악성 코드를 심어 HP 레이저젯 프린터의 펌웨어에 악성 코드를 심을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되었으며, 2009년에는 웹 기반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원격 공격 취약점 해결을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