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상징, 140자 트윗 제한 사라지나?

2015-09-30 13:3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140자로 제한된 트위터의 트윗 제한이 어떤식으로든 변화될 전망이다.

re/code에 따르면 트위터는 현재 140자로 제한된 트윗 제한 변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은, 제한된 글자안에서 짧게 의견을 개진하는 트위터만의 특징으로 꼽혀왔다.

트위터 내부적으로는 어느 수준까지 트윗 내용을 허용할지를 두고 의견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8월에는 1:1 메시지 기능에서 140자 제한을 먼저 없앤바 있다.

트위터의 이러한 변화 모색은 최근 활동중인 사용자들이 정체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SNS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140자의 짧고 굵은 내용이 특징이었던 트위터의 변신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 15-10-01 22:17/ 신고

사용자가 많이 없는 이유에서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트위터만의 매력(?)이었는데...

프리스트

/ 15-10-05 11:04/ 신고

무제한으로 가려나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