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와 DDR4 메모리 가격 인하 당분간 계속될 전망

2015-10-05 12:4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석 달간 이어진 메모리 가격의 하락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무상 업그레이드 정책 때문에 실제 PC 수요가 높지 않은데다, 비축분 때문에 DRAM 가격 인하 추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공정 개선으로 웨이퍼당 DRAM 생산량 증가 및 PC와 서버등의 메모리 수요 감소가 감소한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기준으로 4Gb DDR4 2133MHz 칩은 3.618달러의 현물 가격에 거래되었지만, 8월 1일에는 평균 가격이 3.302 달러에 거래되었으며, 9월 초 2.719달러에 거래되는 등, 석달간 약 25% 수준의 가격 인하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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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이안팔려 / 15-10-05 15:25/ 신고

스카이레이크가 아이비브릿지나 하스웰 대비 성능 향상은 커녕
제자리 맴돌기를 해버리니,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없고
새 PC 구매를 안하니, 램은 당연히 안팔리죠.

며칠전 8코어 적용 기사가 있었는데, 그건 당연히 익스트림에만 적용되는것이고
잘해봐야 i7=6코어 하이퍼스레딩, i5=4코어 하이퍼쓰레딩으로 가겠죠.
기존에 i7이었던 것이 i5로 바뀌는

이제 코어를 늘려 주는것 말고는 성능향상을 크게 기대 하지 못할테니, 램값은 계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