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파빌리온 시리즈로 게이밍 노트북이 새로 출시되었다. HP Pavilion 15 Gaming은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문서 작업 등의 사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연산능력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950M을 탑재해 간단한 게이밍을 둘 다 만족하면서도 얇은 두께와 무게로 휴대성
까지 놓치지 않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스카이레이크가 탑재 된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보드나라에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심플한 블랙 본체, 내부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
HP Pavilion 15 Gaming은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비교적 평범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HP는 '트윙클 블랙'컬러라고
소개하는데, 간단히 표현하자면 무광 블랙 색상에 약간의 펄이 들어간 무난한 디자인이다. 과한 디자인의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세련되고 쉽게 질리지
않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측면에는 발열 해소를 위한 쿨링팬의 통풍구가 위치해 있다. 기본으로 DVD롬이 포함되있으며, USB포트 3개, Lan포트, HDMI
출력포트가 제공되며 SD카드 리더기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4극 헤드셋 포트가 탑재되어 오디오아웃과 마이크인을 통합시켰다. 일반적인 3극 헤드셋을 사용하려면 4극 변환 젠더는 필수다.
하단에는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위치해 있다. HP 파빌리온 노트북은 3셀 배터리를 장착한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써는
사용시간이 아쉽지만 휴대성을 더 중요시한 결정으로 보인다.
내부를 살펴보면, HP 파빌리온 시리즈 처음으로(?) 좀 더 게이밍 노트북다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벌집모양의 패턴이 그라데이션
효과로 새겨져있고 키보드의 글자 인쇄 및 키캡 측면에도 그린 컬러가 적용 돼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상단에는 B&O 설계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또한 B&O Play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운영체제 안에서도 B&O의 음장을
영화, 음악, 음성 등의 용도에 따라 마음대로 적용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15 게이밍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답게 키보드에 LED 백라이트 기능이 내장되었다. 비록 밝기 조절이나 색상 변경은 없지만,
최소한 어두운 환경에서 키보드가 안보여서 불편할 일은 없다.
15.6인치의 광시야각 FHD 디스플레이
HP 파빌리온 15 게이밍 노트북은 안티글레어(Anti-Glare) 코팅이 적용 된 FullHD(1920x1080)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HP 브라이트뷰 디스플레이로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색상 왜곡없는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스카이레이크와 GTX950M 탑재, 실성능은 어떨까?
노트북용 CPU이기 때문에 데스크탑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CineBench 15의 결과를 살펴보면, 멀티코어 부분에선
i7-3770급이었으며, 싱글코어 부분에선 i7-3930K까지 넘보고 있다.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전작보다 클럭 당 성능(IPC)이 높아진
덕이다. 현존하는 노트북용 CPU중에선 최선의 성능을 보장하는 CPU라고 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15 게이밍 노트북은 삼성 CM871 M.2 SSD 128GB와 1TB 7200RPM HDD가 함께 탑재됐다.
CrystalDiskMark로 SSD의 성능을 확인해 본 결과, SATA 3 인터페이스의 최고 속도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온라인게임 정돈 무리 없는 게이밍 성능
다음은 게이밍 성능이다. HP 파빌리온 15 게이밍 노트북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50M이 탑재되어있다. 3D Mark의 결과치로 보면
데스크탑의 GTX750과 GTX750 Ti 사이의 성능으로 고사양 게임이 아닌이상 왠만한 온라인 게임들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 게임의
경우에도 알맞은 옵션 조정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2종의 실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다.
국내 온라인 게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테스트 결과를 먼저 보면, 최고 옵션에 안티얼라이징까지 활성화해도 최소 프레임이
60을 넘기 때문에 전혀 끊김없는 게이밍이 가능하다.
넥슨에서 새로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2의 경우, 최고 옵션을 적용해도 평균 84.6 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하기 때문에 아무런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공식 벤치마크 툴을 제공하는 패키지 게임 2종의 성능을 측정해봤다.
패키지 게임의 경우, THIEF는 High 옵션부터는 버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Normal 옵션에서는 평균프레임이 30fps를 넘어,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Bioshock Infinite의 경우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다. 특정 구간에서는 프레임 하락이 발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High 옵션 및
Very High 옵션에서도 60이상의 평균프레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P 파빌리온 시리즈 최초의 스카이레이크 게이밍 노트북
HP 파빌리온 15 게이밍 노트북은 최신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현재 가장 빠른 처리성능으로 문서 작업, 사진 보정,
동영상 편집 등 높은 처리 성능을 요구하는 업무도 상당 수 시간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950M의 탑재로 일반적으로 즐기는 온라인 게임 및 간단한 패키지 게임에도 대응해 업무와 게이밍 두가지 토끼를
잡았다고 보여진다.
HP Pavilion 15 Gaming 노트북의 정식 소비자 가격은 1,399,000으로 간단한 게이밍 성능이 필요하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최적의 문서작업 속도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