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에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익스탁스 미니 70' 국내 출시 발표회를 가졌다.
20일 오전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 원종호 대표이사는 최근 디카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사진을 촬영하는 횟수는 20배 이상
증가했지만 그만큼 사진의 소중함을 잃어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염려된다며, 디지털화된 파일이나 저장공간에 쌓여 잊혀지고 있는 소중한 사진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한국후지필름은 사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잊지 않도록 다양한 사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 안병규 팀장은 2010년부터 전세계 사진 촬영 컷수를 살펴보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사진 수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SNS를 통한 공유도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진은 스마트폰 내에서 빛을 보지 못한
채 잠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후지필름은 매년 이런 사진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 70을 소개한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 신효원 브랜드 매니저는 익스탁스 카메라 국내 판매량은 2015년 8월 기준
210만대를 돌파했고, 필름의 경우 약 5,240만개를 판매해 낱장으로 환산하면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는 길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을 기점으로 일어난 인스탁스 열풍은 중국과 동아시아로 전이되었고 현재는 유럽과 미국까지 전세계적으로 판매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40만대에 달하던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초에 460만대, 현재는 500만대까지 늘어나 6년 만에 10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효원 매니저는 동호회, 피크닉, 자신만의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 맞춰 인스탁스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메인 타겟이라고 할 수 있는 SNS를 사용하는 20/30세대를 위한 제품으로 인스탁스 미니 70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인스탁스 미니 70은 옐로우, 블루, 화이트 등 3가지의 비비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슬림한 제품 사이즈까지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갖췄으며, 여기에 셀피모드, 자동 노출 조절 모드 등의 다양한 촬영 모드 기능을 더해 사진 촬영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인스탁스 미니 70는 적절한 밝기와 촬영 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해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임, 파티 등의 특별한 순간에 촬영하기
유용한 '셀피 모드'를 인스탁스 라인업 중 최초로 탑재했다. 카메라 뒷면에서 셀피 모드를 선택하고 앞면에 렌즈 옆에 위치한 셀피 미러를
확인하면서 촬영하면 감각적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특별한 설정 없이 자동으로 주변 밝기 감지 및 셔터 속도, 플래스 광량을 조절해 어두운 실내
촬영에서도 주변 배경의 빛을 모아 배경을 살려준다. 기존 인스탁스 미니로 찍었을 때는 피사체 인물만 강하게 찍히고 주변 배경은 어둡게 나왔는데,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인스탁스 미니 70은 피사체와 주변 배경까지 모두 담을 수 있다.
이 외에도 30cm 거리의 사물 촬영한 매크로 모드, 단체 촬영에 유용한 유용한 삼각대 및 셀프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델들이 직접 3가지 색상의 인스탁스 미니 70을 들고 제품 특징과 기능에 맞는 다양한 촬영 방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스탁스 미니 70은 10월 23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인스탁스 미니70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한국후지필름 쇼핑몰(http://shop.fujifilm.co.kr)에서는 인스탁스 미니7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탁스
미니필름(20매)을 제공(선착순 100대)하며, 한국후지필름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인스탁스 미니70 및 탐스 슈즈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탁스 미니70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패션 숄더 스트랩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국의 하이마트 10개점(잠실,
월드타워, 압구정, 수원롯데몰, 수원시청, 상남, 둔산, 분평, 서청주롯데마트)에서도 구매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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