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그래픽 없이 코어 i7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가격은 그보다 합리적인데다 데스크탑용 칩셋 메인보드에도 쓸 수 있어서 하이엔드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제온 E3 1200 시리즈를 이번 스카이레이크 라인업에서는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wccftech에 따르면 이번 스카이레이크 기반 제온 E3-1200 V5 시리즈는, 기존 제온 E3-1200 시리즈가 데스크탑용 칩셋과 호환성을 제공한 것과 달리 엔터프라이즈용 칩셋인 C230 시리즈와만 호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성비를 노리고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시리즈 대신 스카이레이크 제온 E3-1200 V5 시리즈를 기다려온 사용자에게는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텔의 이번 정책은 데스크탑과 서버 제품으로 나뉜 라인업의 구분을 보다 명확히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스카이레이크 기반 제온 E3-1200 V5 라인업은 기본적으로 쿼드 코어 기반으로 하이퍼쓰레드를 지원하는 모델이 8종, 미지원 모델 3종으로, 저전력 L 모델의 TDP는 25W와 45W, 일반 모델의 TDP는 80W이며, HD P530 통합 그래픽이 포함된 모델이 4종, 가격은 193달러부터 612달러까지 인 것으로 알려졌다. |